진천군, 경관계획 재정비 "조화롭고 미래지향적인 도시 구현"
도농 복합도시 특성 반영한 경관 기준 올해부터 시행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경관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경관계획을 군 발전 상황에 맞춰 재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변화한 도시와 농촌 경관을 반영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군은 경관구조를 재설정하고 도시 이미지를 개선한다. 도농 복합도시의 특성을 고려한 스카이라인과 통경축 관리방안 등 종합적인 경관 기준을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핵심은 △경관계획 기본방향 설정 △경관 기본구상, 기본계획 △경관 관리 행정체계와 실천방안 △경관 가이드라인 △색채 분야 경관계획 등이다.
현행 여건과 실효성에 맞도록 전반적인 재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도농 복합도시의 생활환경 개선과 친환경적인 경관 연출에 중점을 둬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도시 경관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경관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 내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경관 기본계획은 기준연도를 2026년, 목표연도를 2030년으로 설정해 수립한다. 이달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업체 선정, 착수보고회, 주민공청회,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민성현 군 건축디자인과 주무관은 "경관계획 재정비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추진하는 것으로 그동안 변화한 경관과 군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실질적으로 실행 가능한 경관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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