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설주의보 오전 6시 해제…전의면 4.1㎝ 폭설
지역 평균 2.4㎝…장비 37대 투입 제설작업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세종시는 2일 전날 오전 1시 발령됐던 대설주의보가 오전 6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 시간 평균 2.4㎝의 눈이 내렸다. 오전 6시 기준 지점별 적설량은 전의 4.1㎝, 전동 3.8㎝, 장군·연서 3.1㎝, 소정 3.3㎝, 연동 2.2㎝, 2생·6생활권 2.1㎝, 조치원 2.0㎝ 등이다.
현재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통제 없이 정상적으로 차량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
기습 폭설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뒤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와 교통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살포하고 있다.
국도 제설작업은 논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 전 권역 제설제 사전살포를 마쳤고, 햇무리교, 금남교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읍면동은 인력 107명, 장비 37대, 제설제 88.2톤을 투입해 작업 중이다.
또 노후주택, 주거용 비닐하우스, 시장 비가림 시설 등 적설 취약 구조물 관리자와 담당 공무원에게 주의를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세종시 재난안전본부는 "적설·강풍에 취약한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면서 사고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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