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맛의 향연' 2026영동곶감축제 30일 개막
건시 1㎏ 2만5000원 등 가격정찰제…볼거리 풍성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 '2026 곶감축제'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28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축제 기간에 지역 곶감 농장이 생산한 달고 쫀득거리는 햇곶감과 지역 특산물을 선보인다.
곶감 가격정찰제를 시행한다. 판매가격은 건시 1㎏ 2만 5000원, 1.5㎏ 3만 원, 2㎏ 4만 원, 2.5㎏ 5만 원으로 예년과 같다.
인근 영동전통시장과 연계해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상생형 축제로 진행한다.
곶감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군밤·고구마 굽기와 빙어낚시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도 준비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날에는 난계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충북 영동은 경북 상주, 경남 산청과 더불어 전국 3대 감 생산지로 꼽힌다. 이 지역에서는 2069 농가가 9258톤(2024년 기준)의 곶감을 생산해 836억 원가량의 수익을 올렸다.
정영철 군수는 "축제장을 찾아 훈훈한 농촌 인심을 체험하면서 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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