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사업' 특혜 의혹 청주시 공무원 정직 3개월

충북도 인사위 의결…업체에 제안서, 심사위원 명단 공유 의혹

청주시 임시청사/뉴스1 2025.6.13/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청주시 꿀잼도시 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청주시청 공무원이 중징계를 받게 됐다.

충북도 인사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어 청주시청 공무원 A 씨에 대 정직 3개월 처분을 의결했다.

A 씨는 시가 추진하는 꿀잼도시 사업 참여 희망 업체에 제안서 정보와 심사위원 명단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다.

앞서 청주시를 상대로 감찰을 벌인 행안부는 시에 A 씨에 대한 중징계와 수사 의뢰를 요구했다.

공무원 징계는 정직·강등·해임·파면 등 중징계와 견책·감봉인 경징계로 나뉜다.

청주시는 도 인사위 의결 내용을 바탕으로 A 씨를 징계할 계획이다. 처분에 불복하면 소청 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