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계관광지 411m 출렁다리 가설 본궤도

148억원 들여 현수교 방식…내년 준공 목표

장계관광지 일대 출렁다리 조감도(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추진하는 안내면 장계관광지 일대 출렁다리 가설공사가 본궤도에 오른다.

26일 옥천군에 따르면 국비 50억 원 포함해 전체 148억 원을 들여 대청호 장계관광지(장계리)∼달돋이산(인포리) 사이에 길이 411.6m 규모의 출렁다리를 가설한다.

출렁다리는 높이 36m의 주탑 2개를 세우고, 케이블을 걸어 떠받치는 현수교 방식으로 가설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의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수자원공사의 하천 점용허가 등 인허가 이행 절차를 완료했다"며 "사업을 완료하면 장계관광지의 새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