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새해 읍·면순방 '군민과의 대화' 시작

연풍면 시작으로 2월 3일 불정면까지…의견 수렴 집중

26일 오전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연풍면을 방문해 군민과 소통하고 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송인헌 군수가 26일 연풍면을 시작으로 읍·면별 주요 현안을 파악하기 위한 순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연풍·칠성면을 시작으로 27일 소수면, 28일 장연·문광면, 29일 청천면, 30일 감물·청안면, 2월 2일 사리면·괴산읍, 2월 3일 불정면 순으로 진행한다.

송 군수는 관계기관 방문과 사업 현장 방문을 생략하는 대신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확대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형식적인 질의·답변을 피하고 현장에서 주민이 느끼는 불편함과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순방 과정에서 접수한 의견은 관련 부서가 검토한 뒤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 제안이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분야는 우선순위를 조정해 개선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날 오전 연풍면을 찾은 송인헌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면민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고, 13명의 주민이 연풍면 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사업 제안과 생활과 밀접한 각종 민원 사항을 질문했다.

송 군수는 "현장의 의견이 군정의 출발점"이라며 "주민과의 약속은 책임 있게 검토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