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전 진천군의원, 진천군수 출마 선언
"개발 우선 군정에서 삶 우선 군정으로"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김동구 전 진천군의원(67)이 진천군의 다음 단계인 '체감되는 변화'를 책임지겠다며 6·3 지방선거 진천군수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26일 충북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지 진천군은 과거의 성장 방식으로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는 시점에 서 있다. 외형 성장에서 체감 성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군수가 돼 외형지표 중심의 행정에서 군민 체감 중심의 행정으로, 개발 우선의 군정에서 삶 우선의 군정으로, 행정 주도의 정책에서 군민 참여형 정책으로 진천군의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진천군의 미래는 한 사람의 비전이 아니라, 군민 모두의 삶에서 완성돼야 한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는 군수, 성과보다 삶을 먼저 묻는 군수, 오늘의 진천이 아니라 10년 후의 진천을 준비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전 의원 진천읍 출신으로 성암초, 진천중, 충북고, 충북대를 졸업했으며, 2006년 지방선거와 2010년 지방선거에서 진천군의회 의원 선거에 당선해 5·6대 진천군의원을 지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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