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장학금 기부 잇달아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에 22일 고향사랑기부금과 장학금 기부가 이어졌다.
윤상민 ㈜아이지모터펌프 대표는 이날 증평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윤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으로 증평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지모터펌프는 윤 대표의 부친이 1981년 '증평전업사'를 창업하며 기반을 다진 증평군의 토종기업이다. 모터·펌프 제조사의 충북도 총판으로 도내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충북소주는 이날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26만 8000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충북소주와 (재)증평군민장학회가 체결한 '장학기금 조성 협약'에 따라 지역에서 소비되는 영업용 시원소주 1병당 10원씩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충북소주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 같은 방식으로 모두 3884만 4750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기탁했다.
전정웅 충북소주 팀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려고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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