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 90%까지 확대
외국인 근로자 포함 15~87세 대상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90%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도 올해 12억 4660만 원 확보했다. 지역 농업인은 연간 9730원~1만 8270원만 내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5~87세까지 농업인이다. 경영주는 물론 무급 가족 종사자와 외국인 근로자까지 지원한다.
농작업 중 발생한 상해나 질병의 입원비와 수술비, 간병비 등을 보장받는다. 사망 시에는 유족급여금과 장례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7413명의 농업인이 보험에 가입해 사고를 당한 732명이 13억 9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보험 가입은 거주지 지역농협에서 하면 된다. 영동군청 스마트농업과 농정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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