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이용"…제천 공공배달앱 '모아' 작년 31억 최고 매출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모아'가 지난해 역대 최고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배달 모아의 전체 주문 건수는 11만 6142건으로 전년 대비 67% 대폭 증가했다. 매출액은 31억 61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5%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시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한층 고도화된 시스템과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먼저 4월 중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배달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배달료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
업체에 건당 1000원에서 3000원까지 배달료를 지원해 온 시는 올해도 같은 수준의 배달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상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와 가맹점주가 만족하는 공공 배달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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