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시민축구단, 2026년 K4 리그 출전…선수 선발 본격화
구단, 14일~15일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 시민축구단이 2026년 K4 리그 출전을 위해 첫발을 뗐다.
2026년 창단과 함께 첫 시즌에 돌입하는 제천시민 축구단은 K4 리그 첫 시즌을 앞둔 14일 제천축구센터에서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공개 테스트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참가자 144명은 이번 테스트에 서류 심사 없이 참가했다.
구단은 16일쯤 실전 경기 중심의 평가를 거쳐 총 30명의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선수는 2026시즌 K4 리그 참가를 대비한 본격적인 팀 훈련과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학연·지연·경력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기회를 제공하는 완전 공개·개방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구단은 체력, 전술 이해도,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단은 선수 경력보다는 현장 경기력과 성장 가능성, 팀워크, 시민구단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주요 선발 기준으로 삼았다.
안성국 제천 시민축구단 대표이사는 "선발된 선수들과 함께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단,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민구단으로 당당히 출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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