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들으며 노을 감상…충주 '건지 노을숲' 상반기 개장
명상 공간, 숙박 시설 등 제공…베이커리 카페도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노을이 멋진 동량면에 '건지 노을숲'을 조성해 올해 상반기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건지 노을숲은 일명 노을 맛집으로 통하는 동량면 건지마을 인근에 들어서는 체류형 휴양시설이다.
건지마을은 전국에서 소문난 해넘이 장소로 남한강 물길에 비치는 황금빛 하늘과 그 너머로 수묵화처럼 보이는 산이 인상적이다.
노을숲을 찾으면 개인 공간에서 추억의 LP로 음악을 들으며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주위 천등산·지등산·인등산의 기를 받으며 명상도 할 수 있다.
숙박시설은 모두 8객실이다. 숙박시설 3층에는 전망이 좋은 베이커리 카페도 들어선다.
손명자 충주시 관광과장은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지마을 노을은 tvN '눈물의 여왕' 드라마에서 프러포즈 배경으로 촬영된 뒤 연인들의 고백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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