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리그 참여' 진천 HRFC창단…진천군, 스포츠 강군 발돋움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전문 선수 육성 동시 달성 목표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K4리그에 참여하는 진천 HRFC 축구단 창단과 유소년 축구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스포츠 강군으로 발돋움한다고 13일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연계한 지역 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K4 리그 축구단 창단은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전문 선수 육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진천 HRFC 축구단은 진천군을 연고로 하는 성인 축구팀이다. 우수한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으로 경쟁력 있는 팀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축구단 창단으로 지역 주민의 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전국 단위 리그 참가로 군 브랜드 가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진천 HRFC는 지역 출신 선수와 지도자, 구단 직원을 선발 채용해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인 축구 육성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발 벗고 나서 오는 4월 21회 충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진천종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한 보조경기장에서 11개 시·군 선수단(약 1700명)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생활체육시설도 확대한다. 충북혁신도시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을 위해 약 188억 원을 들여 3만 1490㎡ 터에 축구장, 테니스장 등을 갖춘 덕산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는 5만 2292㎡, 36홀 규모의 진천 2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편주현 군 체육진흥과장은 "진천 HRFC축구단 창단으로 지역의 스포츠 자원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도시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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