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잡아라…충북도, 쇼핑·교통 연계 관광정책 추진
단체 유치·전세기 취항 인센티브도 제공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교통편의 제공과 쇼핑 관광 활성화, 인센티브 지원 등 관광 정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도는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 등 주요 교통거점과 도내 관광지를 연계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관광객의 방문 유도와 이동 편의를 개선할 계정이다.
또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에 위치한 트래블라운지를 관광거점으로 뷰티 제품 체험, 미식 정보 제공,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바우처인 C-패스를 활용해 성안길 일대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와 전세기 취항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관광진흥 조례를 개정, 전국 최초로 관광사업 분야 민간투자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방한 관광시장 확대 기회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관광 기반 조성으로 외국인 필수 방문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청주공항 외국인 입국자는 10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4만명 증가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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