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중학생 10명, 군민장학회 지원받아 미국 연수
13일부터 8박10일 문화체험…1인당 550만원 지원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의 중학생 10명이 군민장학회 지원을 받아 미국 문화체험에 나선다.
9일 보은군에 따르면 이들은 이달 13~22일 8박 10일 일정으로 미국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 글렌데일시를 방문한다.
1인당 550만 원의 연수비는 전액 보은군민장학회에서 지원한다.
이들은 방문 기간 LA북부한인회 주선으로 홈스테이하면서 로즈먼트중학교와 세인트제임스초등학교를 찾아 현지 학생들과 3일간 공동 수업을 한다.
더 게티 박물관, 그랜드캐니언 등도 방문해 다양한 문화·역사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연수에는 보은군 공무원 2명과 인솔 교사 1명이 동행한다.
군은 전날 중학생 미국 선진지 체험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간담회를 열었다.
보은군은 2011년 미국 글렌데일시와 학생·문화교류 협정을 한 뒤 해마다 중학생 연수를 주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수단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며 "미국 문화체험이 어학 능력 향상과 국제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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