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어르신 맞춤 '슬기로운 건강생활' 6일부터 운영
창동개나리 어울림센터서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노인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어르신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역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22.7%로 초고령사회에 해당한다.
군은 건강 취약 노인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더 체계적인 보건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보고, 생활터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슬기로운 건강생활'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지역보건팀·치매관리팀이 연계해 추진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이다.
신체 건강관리부터 재활, 치매 예방까지 어르신 건강 전반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개별 사업을 연계·통합해 서비스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창동개나리 어울림센터에서 대면 집합 교육 방식으로 운영한다.
대상은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20여 명이며 모두 11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통합 건강증진 교육과 낙상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인지 자극 활동을 통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다양한 놀이 요소를 활용한 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통합 건강관리 체계가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생활터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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