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하반기 퇴직공무원·모범공무원 68명 포상
녹조근정훈장 7명, 옥조근정훈장 6명, 근정포장 3명 등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30일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모범공무원, 우수공무원,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68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신정희 교육문화원 총무과장 등 7명이 녹조근정훈장, 고진환 제천여중 행정실장 등 6명은 옥조근정훈장, 이현숙 국제교육원 주무관 등 3명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또 김한규 오송유치원 주무관이 대통령표장, 배상인 회인초 행정실장 등 5명은 국무총리표창, 이정민 동성초 주무관 등 3명은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충북교육청 강교진 주무관 등 19명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 한동화 주무관 등 20명은 모범공무원 교육감표창, 배현숙 사무관 등 2명은 우수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국민교육발전 유공으로 주식회사 신광전력 구성서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 이혁근 충북교육청 주무관은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충북교육청 이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한 교직원과 민간인 유공자를 대상으로 충북교육봉사 유공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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