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법무·세무 등 통합 지원

오송읍 창조경제혁신센터서 출범식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법무·세무·특허·노무 등 창업 과정에서 전문 상담을 제공할 충북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가 1일 문을 열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날 흥덕구 오송읍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센터 출범식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7곳에서 동시 개소한 스타트업 지원센터는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며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중기부는 이날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기관·단체를 센터와 연계해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업무협약도 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