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동주택 입주 따라 야간 전입지원 창구 운영

매주 화요일 맹동혁신도시 출장소서 업무 지원

충북혁신도시 전경.(자료사진)/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공동주택 입주 주민을 위해 야간 전입지원 창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맹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음성 아이파크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 야간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야간 전입지원 창구는 맹동혁신도시 출장소에서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안정아 맹동면장은 "맞벌이 가정과 직장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