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충북본부, 증평군에 3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기탁
증평군,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전달 예정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정병천)가 3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00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병천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은 기부받은 상품권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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