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건축상 ‘청주 오스코’…자연과 조화 우수
옥화 치유의 숲·내수교회 교육관도 입상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해 건축상 대상 작품으로 '청주 오스코'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우수 건축물을 건립한 설계자·시공자·건축주에게 매년 '청주시 건축상'을 수여한다.
올해에는 7개 후보작이 접수됐고 심사 결과 대상 '청주 오스코', 최우수상 '옥화 치유의 숲', 우수상 '내수교회 교육관'을 선정했다.
청주 오스코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곡선미와 열린 광장과 어우러지는 입체적 외관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수상작에 기념 명패와 시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북도건축문화제 행사에 전시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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