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4시간'…충북권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서둘러야

온라인 신청은 원하는 시간 찾을 수 있어 편리

자료사진/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16일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올해 충북권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는 15만 7322명이다.

이 중 8월 말 기준 8만 2132명만 검사받아 수검률이 51.4%에 불과하다는 게 공단 측의 설명이다.

충주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는 이대로라면 연말에 수검자가 몰려 대기시간이 평균 4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강조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기간 내 검사받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 수 있다. 1종 운전면허와 70세 이상 2종 운전면허 소지자는 만료 후 1년이 지나면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이민정 충주운전면허시험장 단장은 "온라인 신청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며 "대기시간이 비교적 적은 지금 서둘러 검사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운전면허 갱신 기간이 지난 운전면허증은 관공서와 금융권에서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없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