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9일, 화)…대체로 흐리다 밤부터 맑음

폭염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든 3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하양경관농업단지에 곱게 핀 코스모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폭염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든 3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하양경관농업단지에 곱게 핀 코스모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세종ㆍ충북=뉴스1) 손도언 기자 = 9일 충북·세종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 제천·보은·영동 추풍령 18도, 단양·음성·진천·괴산·연풍 19도, 세종·충주·증평·옥천 20도, 청주 22도 등 18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1에서 2도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충주·괴산·청주 29도, 세종·단양·제천·음성·진천·증평·보은 28도, 옥천·영동 27도, 영동 추풍령 25도 등 25도에서 29도로 예보됐다.

충북·세종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