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성내동 약국서 불…2억2000만원 피해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7일 오후 5시쯤 충북 충주시 성내동 1로터리 인근 약국에서 불이 나 2억 2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약국 내부에서 발생해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약국 안 물품을 모두 태웠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처음에 약국에서 펑펑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들리고 연기가 나더니 불길에 휩싸였다는 게 목격자의 진술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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