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건설사·초등학교 테러 예고 문자…경찰 특공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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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4일 오후 1시 36분쯤 충북 청주의 한 시민에게 '특정 건설사와 초등학교에서 테러가 발생한다'는 내용의 문자가 와 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특공대와 초동 대응반, 인근 지구대 인력을 현장에 급파해 확인에 나섰다.

경찰은 문자를 보낸 특정인을 추적하고 있다.

jaguar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