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지만 진솔한 이야기' 단양 시골 중학교 전교생이 쓴 첫 시집

단양 단성중, 26일 단성 전당서 출판기념회

단양 단성중학교는 전교생이 참여한 첫 번째 시집 '단성의 사계절, 교과서엔 없는 우리 이야기'(단성중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 단성중학교는 전교생 48명이 참여한 첫 번째 시집 '단성의 사계절, 교과서엔 없는 우리 이야기'를 정식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집은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직접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마음과 세상을 표현한 결과물이다.

교과서에 담기지 않는 일상의 감정과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 서툴지만, 진정성 있는 작품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출간은 충북도교육도서관 청소년 책 출판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단성중학교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단성 전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낭독하고 창작 과정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