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특별전 '청주프로젝트 2025' 개최

20일부터 본관·당산 벙커서 동시 전시…주제 '재생'

청주시립미술관 'MMCA×CMOA 청주프로젝트 2025' 포스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충북도와 공동으로 특별전 'MMCA×CMOA 청주프로젝트 2025'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전은 20일부터 청주시립미술관 본관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동시 개막한다.

'MMCA 청주프로젝트'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2020년부터 도시와 일상을 주제로 유휴 공간을 활용해 온 전시 시리즈다. 올해 5회째를 맞아 처음으로 청주시립미술관과 공동 기획·개최하며 주제는 '재생'이다.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의 '다시, 찬란한 여정'과 당산 생각의 벙커의 '벙커: 어둠에서 빛으로'로 나뉜다.

청주시립미술관 전시에서는 권하윤, 백남준, 이우환, 최우람, 윌리엄 켄트리지 등 국내외 작가 10인의 작품 28점을 소개한다.

당산 벙커 전시에서는 김기성, 장민승, 정재일, 전수천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과 현장 제작 설치작 등 12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19일 충북도청 연못 정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는 11월 2일까지,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는 11월 16일까지 열린다. 전시 기간 청주시립미술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jaguar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