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 고도화…서비스 학부모까지
9월부터 2.0 본격 운영, 편의성·접근성 대폭 향상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교수·학습·독서 등 학생 성장을 다차원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의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을 '다채움 2.0'으로 고도화해 개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9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다채움 2.0'은 2023년 9월부터 운영해 온 기존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확장했다.
먼저 서비스 대상을 학생, 교사는 물론 학부모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확대했다.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도 대폭 끌어올렸다.
채움클래스는 교수·학습뿐 아니라 동아리·자치활동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방했고, 원클릭 수업 설계 기능과 학생 과제물 AI요약·표절검사 서비스를 추가했다.
채움콘텐츠는 긍정적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업로드와 조회 등 사용자 간 참여 기능을 강화했다.
학생 성장 기록은 다채움 안에서 학생 활동을 객관적 데이터로 시각화해 피드백을 제공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 유형도 다양화하고 진단결과 리포트도 제공한다.
또 진로·진학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했다. 커리어넷, 고용24와 연계한 적성검사를 지원하고 진로·진학 교사와의 학생 상담 매칭·관리까지 할 수 있게 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다채움 2.0은 개발 초기부터 교사가 함께 참여해 기획하고 설계했다"며 "다방면의 교육 전문가 자문을 구하고 현장 중심의 플랫폼으로 구현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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