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교실 밖 도서관 '꿈의 책버스' 프로그램 호응
소외지역 유치원·학교 35곳 등 찾아 색다른 독서 경험 선사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도서관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자율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하는 '꿈의 책버스'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교육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교실을 벗어난 새로운 교육 공간으로 버스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중남부 소외 지역의 학교까지 찾아가 학생들에게 독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유치원·초등학교 35곳, 지역 교육도서관 2곳을 찾아 48차례 운영했다.
여름방학 때는 돌봄교실 학생들의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학교 8곳에서 추가로 운영하며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고, 방학 중 돌봄 현장의 교육적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과 즐거운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창의적 사고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접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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