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함께하는 우주탐구교실' 참가자 모집
초등학교 4~6학년, 중학생 대상…신청 19일 오전 10시부터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도내 초등생(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우주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천체 관측 방법과 천체망원경 만들기, 로켓의 원리 등 다양한 우주 관련 체험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초등반 △태양계를 한손에! △우주를 보다, 가다, 살다 △해시계로 배우는 시간과 방향의 과학 △빛의 여행 등 4개의 프로그램과 중등반 △하늘에서 길을 찾는법 △천체관측 입문서 등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 모집 인원은 24명이다.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으로 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이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우주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흥미와 소양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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