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 도서관 연계형 늘봄학교 교육프로그램 운영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하는 초등학생 대상 도서관 연계형 늘봄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증평지역 주민과 협력해 지역교육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 주체로 선정한 증평지역 마을교육활동 단체인 '디딤'과 '수수팥떡'이 증평교육도서관과 증평창의파크 등 지역의 공공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디딤'은 책 내용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 '책 속 이야기 내 손으로 만들어요'를 비롯해 '동화 속 요리교실' '창의력 쑥쑥 재미있는 보드게임' '진로 직업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수팥떡'은 아동들의 예술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극을 주제로 한 '나도 이제 연극 배우' '노래로 말해요' '연극이 되는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관문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이 배움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돼야 한다"라며 "독서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풍부한 돌봄을 누리도록 지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