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만 구독자 곽튜브, 카메라 들고 제천 곳곳 누빈다

제천한방엑스포 홍보대사 영상 촬영…제천 한방 등 지역 소개

지난 3월 제천국제한방엑스포 조직위, 곽준빈(곽튜브) 홍보대사 위촉식.(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29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대사인 곽준빈(곽튜브)이 오는 15일 제천 곳곳을 영상으로 촬영해 홍보한다.

13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곽준빈은 자신의 여행 콘텐츠 시리즈인 '곽찬하루' 첫 번째 에피소드로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식도락, 엑스포 현장을 유쾌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촬영은 청풍랜드 모노레일을 시작으로 청풍호반 케이블카, 자드락길 6코스인 백봉산 마루 주막, 한방엑스포공원까지 이어진다.

홍보영상은 오는 30일 곽뷰브 채널과 조직위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2025 제천엑스포 홍보대사 곽튜브와의 협업은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의 콘텐츠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