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426회 정례회 개회…68개 안건 심의

충북도의회 본회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북도의회 본회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의회는 9일 426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청년복지 지원 조례안 등 42건과 규칙안, 예산안, 결산안, 승인안, 동의안 등 68개 안건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날 대집행기관 질문을 신청한 박지헌 의원은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상대로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 등 교육청 현안을 질의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3명의 의원이 나섰다. 김현문 의원은 김유신 탄생지 관광 자원화를 촉구했고, 오양탁 의원은 단양 곡계굴 폭격 사건 보상 법률안 마련, 김국기 의원은 대통령 공약의 균형 있는 반영을 요구했다.

2차 본회의는 이달 2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