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증평군·진천군, 70회 현충일 추념식 엄수
국가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 ‘추모·감사’
괴산호국원, 방문객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운영
- 이성기 기자
(괴산·증평·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국립괴산호국원은 6일 오전 9시 55분 원내 현충탑 현충광장에서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울린 현충일 추모 사이렌에 맞춰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6610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식 후에는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 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보보(保報) 포토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호국원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위한 국민 공감과 보훈 문화를 확산해 일상 속 보훈정신 고양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이날 증평군은 보건복지타운 충혼탑에서 이재영 군수와 국가유공자, 유가족, 각 기관과 사회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진천군도 충혼탑 일원에서 송기섭 진천군수와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각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엄수했다.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친 유가족 위로연도 함께 열어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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