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긍심 높인다' 충주시 7월부터 보훈수당 20만원으로 인상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

4일 충북 충주시가 7월부터 보훈수당을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자료사진)/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7월부터 보훈수당을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충주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 조례에 따라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 전몰군경유족 명예수당이 5만 원씩 오른다.

충주시는 이번 수당 인상을 위해 1회 추경예산에 7억 6000만 원을 반영했다. 대상자는 2500여 명이다.

시 관계자는 "보훈대상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보다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