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 29~30일…충북 154곳서 투표 가능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지참…모바일 신분증도 가능
기표소 내 사진 촬영 금지·기표란에 정확히 표기해야

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충북의 154개 투표소에서도 이뤄진다.

27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는 이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이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스마트폰 앱을 실행해서 제시해야 하며 화면 캡처본이나 저장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만 사용해 기표란에 기표해야 한다.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한 투표용지에 복수의 후보자에 기표한 행위,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 등은 무효표 처리된다.

기표소 안에서는 촬영도 금지다. 인증샷은 투표소 밖이나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촬영해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기고 투표지를 촬영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충북의 역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은 19대 대선(2017년) 25.45%, 20대 대선(2022년) 36.16% 이었다.

21대 대통령선거의 도내 유권자 수는 137만8755명이다.

pupuma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