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주 지북지구 초등학교 설립 본격 착수
신송초 대체이전 통해 39학급 지북초 신설…2029년 3월 개교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택지개발과 함께 공공주택 건설 등으로 학교 신설 수요가 증가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지북지구에 초등학교 설립이 추진된다.
충북교육청은 신송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을 통한 지북초등학교(가칭) 설립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사전기획용역에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북초는 택지 개발 중인 지북지구 내 1만 4388㎡ 터에 39학급(유치원 5학급, 초등 30학급, 특수 4학급), 학생 789명(유치원 99명, 초등 690명) 규모로 짓는다. 2029년 3월이 개교 목표다.
앞서 신송초는 지난해 5월 학부모 설문조사를 진행해 학부모 75%(전 24세대 중 18세대)가 이전에 찬성함에 따라 신설대체이전을 결정했다.
신설대체이전에 따라 신송초 학생들은 2024년 9월부터 수익자부담경비와 각종 교육활동비를 지원받아 제주생태문화체험, 국악 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균 충북교육청 행정과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배움에 전념할 수 있게 명품 학교를 조성하겠다"며 "현 신송초 활용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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