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응원합니다" 영동군 입영지원금 20만원 지급
이달부터 입영 현역병·사회복무요원 대상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이달부터 1명당 2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현역병과 사회복무요원(상근예비역 포함)으로 입영하는 청년에게 지급한다. 영동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청년이어야 한다.
입영지원금은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카드형) 또는 영동사랑상품권(지류형) 중 선택하면 된다.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지참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이 시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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