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우축제 내달 3~6일 조치원서…최대 40% 할인

3대 가족 찾으면 소고기 육회 무료 제공 행사 풍성

2025 세종 한우축제 포스터. (한우협회 세종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전국한우협회 세종지부는 다음 달 3∼6일 조치원읍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2025 세종 한우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축제는 최근 사료값 폭등과 소값 폭락에 따라 위기에 빠진 지역 한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로 열린다.

지역 345개 한우농가에서 참여해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장에는 바비큐 존(한우 국밥, 음료수, 상차림 야채, 주류)이 마련돼 즉석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다만 소정의 상차림비는 별도다.

특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3대 가족에겐 한우 육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아빠와 축구를, 친구들과 족구 체험,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도 병행된다.

이일준 세종지부장은 "세종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농가의 어려움이 해소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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