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수 충북개발공사 이사…아내 위해 신장 이식
25일 수술 소식 자신의 SNS에 알려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임택수 충북개발공사 비상임 이사가 아내를 위해 수술대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임 이사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족의 건강 문제로 당분간 지역을 비우게 됐다고 알렸다.
오랫동안 신장(콩팥)병을 앓아온 아내가 이식이나 투석 외엔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해 자기 한쪽 신장을 이식하기로 했다는 게 임 이사의 설명이다.
그의 SNS에는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맞으며 아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 이사는 "내일(25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수술 마치고, 잘 회복해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적었다.
그는 2022년 지방선거에 음성군수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정치에 뛰어들었다. 충북 음성이 고향으로 청주시·충주시 부시장,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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