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플라스틱시트 제조공장서 불…재산피해 13억5000만원(종합)

공장동·창고동 전소…인명피해 없어

23일 오전 4시4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시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3억 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23일 오전 4시4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시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3억 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34대, 인력 83명을 투입해 오전 7시쯤 큰 불길을 잡고 오전 8시 38분 잔불도 정리했다.

이번 화재는 공장동과 인접한 창고동에서 발생했다. 화염을 발견한 직원이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자, 직원 7명과 기숙사에 있던 직원 6명 등 모두 13명이 대피했다. 이번 불로 공장동과 창고동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