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선 8기 56조 투자유치…목표액 60조 조기달성 순항

목표액 96% 수준…남·북부권 투자유치 확대

충북도청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가 민선 8기 투자유치 60조 원 목표 달성을 위해 숨 가쁘게 달리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3월 기준 1127개 사 56조 1584억 원의 투자 유치 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민선 8기 목표액인 6조 원의 93.6% 수준이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에서 42조 원(74.7%)을 달성하며 세계적 경제 위기 상황 속 충북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

도는 청주와 음성, 진천 등 중부권에 집중된 투자를 남부와 북부권까지 확대해 목표액을 조기 달성할 계획이다.

도·시·군 PM(Project Manager) 제도와 투자 애로해결 TF팀 운영 등 투자 초기부터 실제 투자 이행까지 인허가 행정을 지원한다.

투자 유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방문과 분기별 도·시·군 투지 유치 추진 상황 점검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기업 투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남부 3군과 중·북부권 기업 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이를 시군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