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국악체험촌 일대 새단장…전통 경관 조성
5억원 들여 고당 국악풍류마을 재정비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체험촌 일대가 새롭게 단장됐다.
12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5억원 들여 심천면 국악체험촌 일대 '고당 국악풍류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기존 노후 한옥 담장을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활용해 전통 방식으로 재정비했다. 국악과 전통 건축의 조화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방문객들이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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