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쑥쑥 자라라"…증평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확대
4월 15일까지 신청 접수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과 친환경농업을 통한 환경보전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추진한다.
지난해 53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60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사업 대상은 증평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지원 품목은 제철 과일, 채소류, 축산물, 유기 가공식품 등이다.
신청은 에코이몰에서 할 수 있다. 본인 인증 후 출산예정일 또는 출산일을 증빙할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단, 온라인 신청이 어려으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군은 4월 중순 대상자를 선정하고 5월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선정한 대상자는 연간 24만 원 한도 내에서 자부담 20%(4만 8000원)을 부담하면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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