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취임 "현안 해결 앞장"

계엄·탄핵 정국으로 두 달 넘게 공석

김영환 충북지사(오른쪽)와 이동옥 행정부지사가 7일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이동옥 충북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7일 취임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혁신 정책으로 대한민국 개혁을 선도하는 고향 충북을 위해 일하게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완성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중부내륙특별법 개정과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북 제천 출신인 이 부지사는 제천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3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대통령실 민정비서관과 행정안전부 대변인·지방재정정책관·정부혁신기획관 등을 지냈다.

행정부지사 자리는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의 영향으로 후임 인사가 미뤄지면서 두 달 넘게 공석이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