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출범 첫 '입학생 0명' 극적으로 면했다…2명 입학
지난 3일 추가 입학 신청…10명 이하 입학 8곳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초등학교 '입학생 0명' 기록이 우여곡절 끝에 삭제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 연동초등학교에 지난 3일 2명이 입학을 신청해 다음달 입학식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학교는 지난달 입학예정자 마감 결과 한 명도 신청하지 않았다. 당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세종시마저 학령인구 감소의 충격을 피해 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시는 2012년 출범이후 입학생이 없던 초등학교는 한 곳도 없었다.
이들이 입학을 신청하면서 올해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도 4581명으로 늘었다. 이는 지난해(4862명)보다 5.77%(281명) 줄어든 것이다. 입학예정자가 10명 이하인 초등학교는 8개교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10일 연동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 증가로 1학년 추가 학급편성(1학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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