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원서비스 평가 전국 최하위…음성군은 우수기관
우수기관 정부 포상…하위 기관은 맞춤형 교육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행정안전부 공동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꼴등을 차지했다.
4일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따르면 충북도는 전국 최하위인 마 등급을 받았다.
광역지자체 마 등급을 받은 곳은 충북도와 전남도 두 곳뿐이다.
도는 민원행정 관리 기반과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에서 전반적으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교육청은 하위 두 번째인 라 등급을 받았다.
음성군이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가 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음성군은 지적 재조사 사업 경계 결정 의결 전 민원인에게 경계 확인서 서류를 신속 통지하는 등 재산권 보호와 불복 민원 발생 예방,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청주와 보은, 옥천, 진천이 나 등급을, 제천과 괴산, 단양, 영동, 증평 다 등급, 충주는 라 등급으로 분류됐다.
권익위와 행안부는 우수기관 민원담당자에게 정부포상을, 낮은 평가를 받은 기관에는 맞춤형 교육과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업무평가 일환으로 매년 실시한다. 민원행정정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등 5개 평가 항목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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