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올해 '충북형 근로자 도시지원사업' 확대 운영

작년 예산 7900만원→1억 3000만원으로 확대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포스터./뉴스1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올해 지난해보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규모를 늘린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이 사업에 7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올해는 1억 3000만 원까지 늘려 기업 1200명과 소상공인 288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기업 847명, 소상공인 2138명 총 2985명의 근로자를 지원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은 1인당 하루 1만 6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기업과 소상공인이 근로자와 근로계약을 하고 임금을 지급하면, 군이 1일 최대 4시간까지 최저시급의 40%에 해당하는 인건비와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 기업과 소상공인은 단양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 주민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