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 16개 신규 제도·시책 추진…"군민 체감 지원 확대"

고교생 해외 수학여행비 100만원 등 지원

영동군청/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6개 분야 16개 신규·개선 제도와 시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복지 분야는 첫 돌사진 촬영 지원금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원 가능 사진관도 지역 외로 확대한다.

노인 일자리 경로당 급식지원사업도 65세 이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군내 중·고등학생 1600명에게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제공한다.

고등학생 해외 수학여행 비용 지원(1명당 최대 100만 원)과 진로·진학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보건 분야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이 확대해 20~49세 남녀에게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농정 분야는 청년농업인의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과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취약계층에 신선 농산물을 제공하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환경 분야는 스마트 수도요금 고지와 납부 서비스, 누수 알림 시스템이 구축해 군민의 편의를 높인다.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운영, 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와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금 상향, 도시농부 지원 확대, 개식용 폐업지원 등의 시책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희망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제도와 시책을 발굴해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