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지도가 가장 정확"…군, 공간정보 품질관리 평가 도내 최고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이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지도가 도내 시·군 중 가장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충북도가 국토교통부 평가를 바탕으로 각 시·군에 통보한 자료를 보면 진천군은 2024년 공간정보 품질관리 수준 평가에서 16점 만점에 15점을 획득했다. 도내 평균 7.8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다.
군은 평가지표 중 '품질 진단에 대한 개선 계획' 4점 만점, '개선조치 이행' 5점 만점, '데이터 오류율' 7점 만점 중 6점을 획득했다. 특히 데이터 오류율은 0.09%로 전국 지방정부 평균이 6.94%인 것을 고려할 때 완벽에 가까운 자료로 퍙가받았다.
군은 고품질 공간정보 제공을 위해 사용자 중심의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해왔다. 업무 담당자인 민원토지과 지예린 주무관(31)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태옥 군 민원토지과장은 "각종 주소와 공간정보를 주민이 실생활에서 쉽고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진단·평가'와 연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간정보 품질관리 수준 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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